남편 앞에서 '번호 따임' 사건 공개한 여배우, 일상룩

조회 70,8872025. 3. 19.

배우 손태영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캐주얼한 블랙 슬리브리스와 데님 팬츠 룩
손태영은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여름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핸드백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야외 테라스와 어우러진 스타일은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돋보인다.

##브라운 니트와 미니 스커트 룩
브라운 롱슬리브 니트 톱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손태영은 가벼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브라운과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로퍼를 신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블레이저와 후드티의 믹스매치 룩
블랙 더블 버튼 블레이저와 그레이 후드티를 레이어드한 손태영의 룩은 클래식과 캐주얼의 조화를 보여준다. 여기에 딥 블루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느낌을 강조했다. 골드 버튼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올 화이트 점프수트 스타일링
손태영은 화이트 점프수트로 깔끔하고 단정한 룩을 선보였다. 실루엣이 드러나는 디자인이 우아함을 살리고, 블랙 숄더백으로 대비를 주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균형감을 더했다. 배경의 모자이크와 어우러져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배우 손태영이 뉴욕에서 예상치 못한 해프닝을 겪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0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현재는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손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뉴욕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스태프들과 함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하고 한인타운에서 떡볶이를 즐기는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한 현지 남성이 그녀에게 번호를 물어보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손태영은 당황하며 "길을 물어보는 줄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을 본 남편 권상우는 댓글로 "내 마누라한테 말 거니까 순간 욱하게 되네. 참나,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밤길 위험하니 조심해!"라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며 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시절 그대로다", "권상우 질투 폭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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