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 야외 파티장에서 ‘총기난사’…3명 사망·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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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주 남부 홈스 카운티에 있는 야외 파티장에서 19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죽거나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렉싱턴 외곽 17번 고속도로 부근에서 주민 200~300명이 현지 미식축구팀의 승리를 축하하는 파티를 하던 중 최소 2명이 무차별 총격을 벌이면서 19세와 25세를 포함한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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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주 남부 홈스 카운티에 있는 야외 파티장에서 19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죽거나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렉싱턴 외곽 17번 고속도로 부근에서 주민 200~300명이 현지 미식축구팀의 승리를 축하하는 파티를 하던 중 최소 2명이 무차별 총격을 벌이면서 19세와 25세를 포함한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파티 참석자들 중 일부가 말다툼을 하던 와중 갑자기 총격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졌다. 현지 치안 당국은 용의자들을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미국 전역에서 큰 총격사건만 따져도 최소 422건이 발생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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