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장관상 이노텍코리아] 친환경 토목 설계·공법 발굴해 업계 선도

2024. 9. 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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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텍코리아는 '환경과 미래 공존'을 생존전략으로 채택하고 선진화된 건설 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코델타시티(Eco-Delta-city) 연약 지반 공사에 공사 종료 후 분해돼 잔류 오염물질을 남기지 않는 생분해성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철새 도래지 등 문화재 보호구역의 환경을 보존·관리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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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텍코리아가 지역사회, 환경 단체와 ‘ESG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노텍코리아


정인호 이노텍코리아 대표이사

이노텍코리아는 ‘환경과 미래 공존’을 생존전략으로 채택하고 선진화된 건설 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코델타시티(Eco-Delta-city) 연약 지반 공사에 공사 종료 후 분해돼 잔류 오염물질을 남기지 않는 생분해성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철새 도래지 등 문화재 보호구역의 환경을 보존·관리하는 데 기여했다. 그 밖에도 통수 공간 확보로 배수 능력이 우수한 이중코아 플라스틱 보드 드레인(PBD) 시공, 친환경 심층혼합처리(DCM) 등 기술을 현장에 도입・적용하고 있다.

기술혁신을 통해서도 건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노텍코리아는 김해공항 비행안전구역의 좌표별 제한 고도 분석을 통해 고도 제한 장비를 개발했는데, 이를 에코 3단계 3공구 연약지반처리공사에 투입했다. 또 방재 신기술인 AGS(Auto Grouting System)공법을 통해 자동으로 조사·설계·시공 모니터링·효과 확인, 변상 계측·자료 축적 등을 일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노텍코리아는 자원 리사이클링(재활용)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철재시트파일(강널말뚝) 대비 20% 저렴해 효율성이 뛰어난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PSP(Plastic Sheet Pile) 공법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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