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리그 못 뛴다, 시즌 아웃 가능성↑

손흥민(토트넘)의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는 28일(한국시간) "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을 앞두고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발표했다"며 "손흥민은 여전히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에 남은 대회는 유로파리그 뿐이다. 리그컵, FA컵 모두 탈락했고, 리그는 16위까지 추락했다. 남은 경기를 감안했을 때 강등 위험은 적지만 요 근래 들어 가장 최악의 성적이다.

하지만 손흥민의 부상으로 유로파리그 우승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한 상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지만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잘하면 4강 2차전은 뛸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앞서 손흥민의 시즌 아웃 가능성을 내비쳤다. 트넘 홋스퍼 뉴스 지난 19일 "손흥민이 이미 토트넘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것 같다"라며 사실상 시즌 아웃이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