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3부리그인 EFL 리그원에서 우승을 차지한 버밍엄 시티가 시즌 마지막 홈 경기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버밍엄 시티는 4월 27일(현지시간) 일요일 오후 3시, 홈구장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스필드 타운 FC와의 최종전에서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백승호 선수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이명재 선수는 아쉽게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경기 전, 버밍엄 시티 선수단은 맨스필드 타운 FC 선수들로부터 가드 오브 어너를 받으며당당하게 그라운드에 입장했습니다.

버밍엄 시티는 전반전에만 두 골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후반전에는 백승호 선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정확한 크로스를 동료가 마무리하며 팀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고,이어진 네 번째 골은 일본인 선수 이타와 히로키가 기록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일부 팬들이 그라운드로 뛰어들기도 했지만,빠르게 정리된 뒤 예정대로 우승컵 셀레브레이션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이명재 선수도 함께 우승 세리머니에 참여해 기쁨을 나눴습니다.

또한 백승호와 이명재 선수는 경기 종료 후 20분 넘게 남아 현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진심 어린 팬 서비스를 펼쳤습니다.
버밍엄 시티는 이번 시즌 리그원 우승을 확정 지으며,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승격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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