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DM 플러팅’ 유출 논란… 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민영빈 기자 2024. 11. 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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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로 밝혀지면서 혼외자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정우성(51)이 이번에는 이른바 'DM(다이렉트 메시지) 플러팅' 논란에 휩싸였다.

정우성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반인 여성과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DM 대화 캡처본이 온라인에 확산한 것이다.

다만 정우성이 해당 DM을 작성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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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으로 추정되는 발신인이
일반인 여성에게 보낸 대화 SNS 확산

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로 밝혀지면서 혼외자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정우성(51)이 이번에는 이른바 ‘DM(다이렉트 메시지) 플러팅’ 논란에 휩싸였다. 정우성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반인 여성과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DM 대화 캡처본이 온라인에 확산한 것이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배우 정우성(51). /정우성 인스타그램 캡처

2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낸 인스타그램 DM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을 보면 정우성의 공식 계정(@tojws)과 동일한 계정에서 발송됐고 인증 계정 표시인 파란 마크도 찍혀 있었다. 다만 정우성이 해당 DM을 작성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개된 캡처본에 따르면 정우성 공식 계정을 쓰는 발신인은 한 여성에게 먼저 대화를 건넸다. 발신인은 “멋진 직업”이라며 먼저 인사했고, 상대방은 “정우성님, 해킹당한 건 아니죠?”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해당 발신인은 “우연히 피드를 보고 작업을 즐기고 잘하는 분 같아서 참다가 인사한 거예요”라고 답했다. 이후 발신인은 이동 중인 차량에서 찍은 사진을 전송하고 촬영 스케줄을 이야기하는 등 상대방과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갔다. 대화 말미에는 “혹시 번호를 알려드려도 될까요?”, “톡이나 문자로 인사해요”라며 연락처를 공유했다.

또 다른 DM 캡처본도 공유됐다. 이번에도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발신인이 한 여성에게 “나빠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발신인은 “인사가 어려운 것도 화나고 그냥 피드만 보고 있는 것도 화나요. 반가워요”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를 본 상대방이 “깜짝 놀랐어요”, “저야 너무 영광이죠”라고 하자, 그는 “믿어줘서 깜짝이죠. 정말 용기 낸 메시지인데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진짜 정우성이 보낸 것이 맞느냐 등 논란이 일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개인 간의 SNS(소셜미디어) 교류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정우성은 문가비가 지난 3월 출산한 아들의 친부로 밝혀졌다.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는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정우성은)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우성과 문가비는 지난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 및 출산 비용에 대한 책임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우성은 문가비와 결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문가비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정우성이 오랜 시간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 연애 중이라는 내용도 보도됐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정우성 측은 “확인 불가”라면서도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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