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대학연맹회장기 태권도 여자부 3체급 석권…종합우승
이건우 2025. 9. 3. 19:56

경희대가 제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겨루기 전국태권도대회 여자부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경희대는 3일 전북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조 62㎏급 결승서 이가현이 같은 학교 이도아를 라운드 점수 2-1(2-1 0-0 7-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희대는 전날 김난희가 여자부 57㎏급서, 이윤성이 여자부 53㎏급서 각각 우승한 데에 이어 금메달 3개를 수확하고 여자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남자부에서도 2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경희대는 김우진이 남자부 1조 87㎏급 결승서 고유찬(계명대)을 라운드 점수 2-0(18-6 7-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어 경희대는 서강연이 남자부 80㎏급서 같은 학교 김준상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라운드 점수 2-1(0-0 0-0 7-6)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정을진 경희대 감독은 "선수들 모두가 잘했고 특히, 김우진이 지난 3월 대회를 마지막으로 무릎 수술을 받아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이번 대회서 복귀전을 치렀는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양원석(용인대)은 남자부 1조 63㎏급서, 김하진(신한대)은 남자부 2조 54㎏급서, 이지민(용인대)은 여자부 1조 49㎏급서, 임지현(경민대)은 여자부 2조 49㎏급서, 유솔(경민대)은 여자부 2조 46㎏급서 우승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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