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에서 난리난 헤르페스 (2형).

(사실 성경험 많아도 성병은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
1. 헤르페스란?
헤르페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러 종류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주로 1형, 2형만 다루도록 한다.
1형, 2형은 서로 종류가 다른 바이러스들이다!
얘네들은 주로 인간의 신경계 (중추신경계에 주로) 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하러 나와서 증상을 일으킨다.
1형 헤르페스

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을 <단순포진> 이라고 보통 부른다.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보통 입가에 생기는 물집 혹은 포진이 있을텐데, 대부분 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이다.
성병 취급을 받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전 세계 보균자 (증상 발현자가 아니다! 말 그대로 바이러스를 가지고 만 있는 사람들) 비율이 대략 50~70% 정도라고 하기 때문이다..
물론 성적인 행위 (구강성교, 키스 등) 으로 걸릴 수는 있다! 바이러스들이 행위를 가리고 전파되지는 않으니까. 다만 그 외에 부모-자식간 스킨쉽으로 인해 전파도 꽤 되는 편이고, 여하튼 이미 대부분 사람들이 보균하고 있어서 예민도가 덜한듯 하다.
제일 전파가 잘 될 때는, 수포가 올라온 직후부터 터져서 고름 흐를 때가 피크라고 한다.
건강할 때는 전파가 잘 안된다는 점.
2형 헤르페스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부터는 보통 성병 취급한다. 1형과는 달리 법정 감염병이기도 하다
2형 헬페 보균자인것을 사전인지하고, 상대방에게 성관계 할 때 고지하지 않고 했다가 옮기면 형사처벌 대상이다
1형 헬페와는 다르게 주로 성기 근처에서 발병하며, 1형과는 다르게 2형은 우리나라에서 보균자가 10% 정도 된다고 한다.
증상은 1형이랑 비슷하다. 면역력 떨어지면 신경계에 잠복해 있던 2형 바이러스들 올라와서 수포 만드는거.
1. 헤르페스는 한 번 감염되면 완치 불가능. 증상 발현되면 대증요법을 주로 사용함 (항바이러스제 연고 등)
2. 증상은 대부분 통증 및 간지러움을 유발하며, 흉터도 잘 남김. 통증이 심하면 신경통까지 가서 사람 잡음
3. 효과적이고 유일한 예방은 헤르페스 유병자 (+ 일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과의 신체접촉을 하지 않는 것임.
4. 피임 기구 써도 예방 효과 약간 있으나, 감염될 확률 높음 (콘돔이 모든 접촉부위를 막지는 않기 때문)
5. 가다실 주사로 예방 안됨 (HPV 바이러스 백신이기 때문. 헤르페스는 HHV임.)
6. 2형은 1형과 달리, <법정 감염병> 취급에, <성병> 으로 인식되며, 2형 걸린 것을 인지하고 파트너한테 사전 고지 없이 관계 맺어서 옮길 경우 "형사처벌" 대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