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 전역 후 팬 소통 예고! 임지연 향한 애정 변함없이

배우 이도현이 13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에게 반가운 전역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을 통해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군생활 한 것 같아 홀가분합니다"라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습니다. 특히 팬들과 공군 군악대에게 감사를 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도현 SNS

전역과 동시에 이도현은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팬 여러분들과 못 나눈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영화 '파묘'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그는 당시 연인 임지연을 향한 감사 인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습니다. 이도현은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더불어 '호텔 델루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홍자매 작가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복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도현은 "그럼 공연날 만나요!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1년 9개월의 기다림 끝에 돌아온 배우 이도현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