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과 신선한 우유… 런던의 고급 고양이 돌봄 알바 화제!

BBC 뉴스에 따르면 런던의 한 항공 마켓 플레이스 운영 기업이 이색 채용 공고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은 사무실 고양이 ‘제리(Jerry)’를 돌보는 일로, 주당 812시간 근무에 시간당 한화 약 11만~17만 원를 지급한다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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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는 매일 신선한 우유와 사료 제공, 부드러운 털 손질, 민감한 성격의 고양이를 위한 조용한 환경 조성 등이 포함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고, 한 달에 한 번 고급 백화점에 들러 장난감을 사 오는 일도 포함된다.

제리는 회사 대표가 자주 출장을 다니며 사무실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데려오게 된 반려묘로, 현재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 기사와는 무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입니다. (사진=언스플래쉬)

마르티노프는 “판매팀은 출근하면 제리를 쓰다듬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실제로 제리가 고객 무릎에 앉은 덕분에 비즈니스 제트기 계약이 성사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 해당 직무에 250건 이상의 지원서를 접수한 상태다. 자격 요건으로는 동물 돌봄 경험과 시간 관리 능력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