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과 결혼까지? “잘 만나고 있어…서울로 이사할 수도”

방송인 지상렬이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공개한 가운데 결혼 가능성까지 열어둔 발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상렬은 최근 유튜브 채널 '로보락 코리아'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인천 송도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자택과 일상을 공개했다.
집을 둘러보던 제작진은 방에서 헤어롤을 발견하고 누구의 물건인지 물었다. 지상렬은 "우리 형수 것 같다"고 답했고, 화장실에 여러 개의 칫솔이 놓여 있는 것을 두고도 "손님이 많이 온다. 여기는 40개 있다"며 유쾌하게 넘어갔다.
그러나 제작진이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신보람과 아직 잘 만나고 있는지를 직접 묻자 지상렬은 "잘 그렇게 만나고 있다"고 답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궁합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상렬은 과거 일찍 결혼했다면 오히려 이혼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60세를 바라보는 현재가 오히려 결혼하기 좋은 시기가 될 수도 있다는 취지로 말해 결혼 가능성을 열어뒀다.
신보람과의 교제 기간은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상렬은 앞으로의 거주지를 이야기하면서 두 사람의 미래를 떠올리게 하는 의미심장한 발언도 내놨다.
인천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인천에서 살아온 지상렬은 앞으로도 계속 인천에서 거주할 것이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의 관계에 따라 앞으로 서울에서 생활하게 될 수도 있고 지금처럼 인천에서 지낼 수도 있다며 미래의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특히 현재 송도 자택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지상렬이 신보람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면서 '인서울' 가능성을 직접 거론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이 결혼을 포함한 장기적인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지상렬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나 시기를 밝힌 것은 아니다.
지상렬과 신보람은 지난해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1970년생인 지상렬과 1986년생인 신보람은 16세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방송과 공식석상, SNS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지상렬은 앞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에도 '살림남'을 통해 귀한 사람을 만났다는 의미의 수상 소감을 전하며 신보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도 신보람과 "잘 만나고 있다"고 직접 밝힌 데 이어 결혼에 대한 생각과 서울 이사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지상렬과 신보람의 공개 열애가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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