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인천에서 꺼졌다”…송도 센트럴파크서 지름 2m 싱크홀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9. 17.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17일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내 인도에서 땅 꺼짐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땅이 꺼지면서 생긴 지름 1∼2m 규모 웅덩이에 물이 차올랐다.

인천시설공단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 시민들의 접근을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싱크홀. [사진 = 인천시설공단]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17일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내 인도에서 땅 꺼짐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땅이 꺼지면서 생긴 지름 1∼2m 규모 웅덩이에 물이 차올랐다.

인천시설공단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 시민들의 접근을 통제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