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늦더위 계속‥동해안 비, 충북·남부 소나기

박하명 캐스터 2024. 9. 28. 07: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어느덧 9월의 마지막 주말이 됐습니다.

오늘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내륙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5도 이상, 일부 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보령과 광주의 최고 기온이 30도, 서울과 창원은 29도로 예년 수준을 4, 5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에는 아직도 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진부령에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동해안 지역에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충북과 남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강원 산지와 호남 내륙 지역에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조심히 이동하셔야겠고요.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9.3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9도, 광주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네요.

10월에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보이고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1142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