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연기... 진심이 닿은 40세 여배우, 투톤 드레스룩

배우 한예리가 최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봄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한예리가 격식 있는 단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뽐냈습니다.

한예리는 블랙&화이트 투톤 드레스로 절제된 미니멀룩을 선보였습니다.

상의는 잔잔한 도트 체크 패턴이 더해진 민소매 톱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고 하의는 깔끔한 블랙 롱스커트로 연결돼 슬림하고 롱한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밑단에 은은한 배색 포인트가 더해진 스커트는 단정함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완성도를 보여줬으며, 블랙 스트랩 힐과 간결한 액세서리 매치로 전체적인 룩에 균형감을 더했습니다.

한예리는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꾸밈없는 우아함’이 어떤 것인지를 정확히 보여줬으며, 레드카펫은 아니지만 한 장면 한 장면이 패션 화보처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봄밤’은 상처를 안고 폐허를 살아가는 ‘영경’(한예리 분)과 '수환’(김설진 분)이 죽음을 마주하며 펼치는 처참하고도 애처로운 사랑을 담아낸 시적 드라마입니다.

한편,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에서 미국 이민자 가정의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기로 호평받았으며, 처음엔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지만 '맨땅에 헤딩하듯' 경험을 쌓아온 시간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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