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학생회장이 외모 DNA 때문에 직업 바뀌게 된 사연

사진=MK스포츠, 온라인 커뮤니티

꽃미남 차은우는 모든 연령대를 막론하고, 심지어 초등학교 남학생들 사이의 커뮤니티에서도 그의 외모를 찬양하는 몇 안 되는 아이돌 중 하나로 꼽힙니다.

차은우선한 매력과 차가운 아우라가 공존하는, 대중적으로 인정받은 꽃미남이자 정통 미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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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성장 이력을 보면 특이한 점들이 느껴집니다. 성실하고 두뇌도 좋아 공부까지 잘하는데, 부모님이 물려주신 DNA 즉, 부러운 외모 때문에 결국은 연예계로 진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꽃미남에게 일어났던 사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차은우는 중학교 시절, 학구열이 높은 평촌 학원가에서 거의 매일을 보내며 열심히 공부한 성실한 학생이었습니다. 주 7일 내내 학원에 다니며 밤 11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오는 생활을 했고, 이러한 노력은 전교 3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차은우가 다녔던 평촌 CMS와 군포시의 지역 학원에서의 학업 성취는 그의 뛰어난 학습 능력을 증명합니다.

데뷔 전부터 그의 외모는 주목받았고, 학창 시절에는 전교 3등은 물론 전교 회장까지 맡는 등 ‘엄친아’로 불렸습니다. 다양한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차은우와 동창이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으며, 이들은 차은우가 학교의 연예인 같았다고 회상합니다. 하지만 차은우 본인은 당시 인기가 없었다고 겸손하게 말하고는 했죠.

사진=MK스포츠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축제에서 판타지오의 매니저에게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우수한 학업 성적 때문에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캐스팅 디렉터의 지속적인 설득 끝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연예계 활동으로 길을 바꾸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차은우는 연예인이 되어 지금의 행복을 누리고 있으며, 이 결정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말하고는 합니다.

원래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물리 학원에 있어야 했던 차은우는 학원 선생님의 격려와 시간 조정으로 판타지오 오디션에 참여할 기회를 얻어요. 그 결과 오디션을 통과해 판타지오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진='i-Teen' 캡처

고등학교 1학년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차은우는 판타지오의 i-Teen 프로그램 출신으로, 연습생 동안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모습을 간간히 드러내는 기회가 찾아오기도 했죠. 4년간의 연습생 생활하는 동안 매일 산본에서 강남 역삼까지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훈련에 임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외모는 남자 아이돌과 배우를 아우르며, 다양한 매체에서 현세대 미남의 대표적 인물로 자주 언급되고 있죠. 일반적으로 개인의 선호에 따라 연예인의 외모 순위는 주관적이지만, 차은우는 다양한 토론에서 예외 없이 최상위에 랭크되며, 특히 아이돌 팬덤 내에서는 그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인정을 나타내는 '최최차차'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사진=MK스포츠

차은우는 ASTRO라는 그룹의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올린 주요 인물로, 그의 외모는 그룹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이어트와 스타일 변화를 통해 성숙한 남성미를 갖춘 잘생긴 외모로 변모하였다. 이 과정에서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얻으며, 그의 미모는 연예계 내외에서도 꾸준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AAA 시상식에서, 2018년에는 ‘달팽이 호텔’과 ‘선을 넘는 녀석들’ 등의 방송에서 차은우의 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연예인들과 팬들이 그의 눈을 특히 칭찬하며, 이는 차은우 스스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 부위로 꼽는다. 그의 눈은 짙은 속눈썹과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연예계 동료들뿐만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도 그의 비주얼은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며, 아이돌 비주얼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왔죠. 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차은우의 외모가 갖는 독보적인 매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실물을 직접 본 이들의 반응은 그의 미모가 사진이나 화면을 통해 보는 것 이상임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2022년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사제복을 입은 요한 역으로 출연한 차은우는 첫 등장부터 비주얼적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그의 연기 경력에 있어 또 다른 빛나는 순간을 추가했습니다. 이는 차은우가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으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사진=MBC

한편 차은우는 3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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