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최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권나라가 올블랙의 과감한 룩으로 압도적인 ‘모델 포스’를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권나라는 살짝 롤업 된 오버핏 블레이저와 레더 소재의 쇼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고 블랙 탱크톱으로 미니멀한 스타일링에 힘을 주었습니다.
특히 베이직한 블랙 하이힐을 착용해 곧게 뻗은 각선미와 시크한 눈빛이 어우러진 마치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블랙 미니백과 내추럴 스트레이트 헤어로 포인트를 더해 도회적인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한편, 권나라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서브보컬이자 비주얼 담당으로 활약했으며, 2019년 판타지오와의 계약 종료 후 A-MAN 프로젝트로 이적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