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파주시장 후보 “네거티브 없는 실천 가능 공약으로 승부하겠다”

손배찬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토론회를 앞두고 “철저하게 정책과 실천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클린 토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정치공방이 아니라 파주의 미래 비전과 시민 삶의 변화를 놓고 경쟁하는 자리여야 한다”며 “불필요한 네거티브나 소모적 정쟁보다 시민들께 희망과 해법을 제시하는 토론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짧아 유권자들에게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을 알리기에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파주시장 후보자 토론회는 23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되며, 파주지역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을 두고 후보자 간 치열한 정책 공방이 벌어질 예정이다.
손 후보는 "선거방송토론회는 시민들의 소중하고 귀중한 세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만큼, 지역 일꾼들이 파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갖고 치열하게 정책을 알리는 생산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주의 핵심 현안으로 ▲GTX 및 철도 교통망 확충 ▲출퇴근 교통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신혼부부 정주여건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화려한 미사여구로 포장된 선심성 공약이나 실현 불가능한 '빌공(空)자 공약' 대신 실제 예산과 행정 절차까지 검토한 '실천 가능한 이야기'를 중심에 두겠다는 구상이다.
손배찬 후보는 "파주는 지금 교통·경제·교육·생활 인프라 전반에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현장을 이해하고 행정을 아는 준비된 리더십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회는 파주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 시민들께서 냉정하게 평가하는 엄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근거 없는 네거티브나 감정싸움으로 시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토론이 아니라, 당장 내일부터라도 실행할 수 있는 준비된 정책과 진심을 보여드리는 신뢰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후보는 “정치는 결국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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