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 효과 만점 변기 세정제 만들어보세요‼️
변기 세정제 만들기
화장실 자주
청소하는데도 변기에
물때가 생기거나 핑크곰팡이가
생기는 경우 종종 있으시죠?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변기세정제 많이
구매해서 사용하시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더라고요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변기 세정제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오늘 필요한
준비물은 집에서 사용하시는
치약과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시면 돼요!
치약은
사용하지 않거나
유효 기간 지난 치약도 가능해요!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한데요
베이킹 소다 2스푼
치약 1스푼을
넣고 섞어주시면 돼요.
많이 만들고
싶으시다면 2:1의 비율로
만들어주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처음에는
위생 장갑을 착용하지
마시고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치약과 가루가 잘 섞이도록
도와주셔야 해요.
잘 안 뭉쳐지는 것
같아 보이는데
숟가락으로 젓다가 보면
사진처럼 뭉쳐지는 것이 보일 거예요!
어느 정도
점성이 생겼을 때
위생장갑을 착용하여
손으로 잘 뭉쳐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찰흙처럼 잘 뭉쳐져요.
변기 세정제가
완성이 되었는데요.
혹시라도 양을
많이 하셨다면 크기는
탁구공 정도의 크기로 나눠주세요
완성된
변기 세정제는
다시 백에 넣고 빠지지 않도록
잘 닫아주세요.
그다음 레버에
걸어서 사용해야 하므로
다시 백에 구멍을 내주세요.
다시 백을 고무줄이나
실로 잘 묶어주시면 끝입니다!
저는 처음에 고무줄을
이용했는데 너무 짧아 실을
이용해서 묶어주었습니다
이제 물탱크
뚜껑을 열고 고정되어
있는 기둥 같은 부분에
변기 세정제를 걸어주시면 됩니다!
주의❗
레버에 걸게 되면
변기 세정제가 무거워
못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기둥에
연결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베이킹 소다와 치약을
이용하면 치약의 계면 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찌든 때와 묵은 때
제거에 효과적이고요.
베이킹 소다 역시
살균 작용 역할을 하여 곰팡이나
각종 세균 번식을 방지한다고 해요
교체시기는
1주일에 한번씩
교체해 주시면 깨끗한 변기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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