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역대급 텐션으로 비명 “학학학학” 왕중왕전 가고 싶었네(불후)

이슬기 2024. 9. 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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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9월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아티스트 이승철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일을 앞선 이승철 특집 1편 우승으로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이찬원이 "왕중왕전 티켓을 획득하셨다. 나와주실 거죠?"라고 축하를 건네자, 정준일은 "진짜 가도 되요?"라고 묻더니 학학학학 소리를 내며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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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준일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9월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아티스트 이승철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일을 앞선 이승철 특집 1편 우승으로 박수를 받았다. 김준현이 소감을 묻자 정준일은 "머리가 멍하다"라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찬원이 "왕중왕전 티켓을 획득하셨다. 나와주실 거죠?"라고 축하를 건네자, 정준일은 "진짜 가도 되요?"라고 묻더니 학학학학 소리를 내며 크게 웃었다.

스튜디오에는 "저런 고음이 가능했어?" "저렇게 웃는 거 처음 봤어" "얼마나 가고 싶었던 거야"라는 반응이 터져나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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