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소론 극단파들의 반란, 이인좌의 난

그런데 지금도 정당 내부에서
의견이 갈릴 수 있듯이

노론과 소론도 각각 저마다
쌈닭 기질 충만한 강경파들과
성격 유순한 중도 쪽 사람들로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이때 영조가 등용한 건
노론이든 소론이든 중도 쪽이었고
강경파들은 붕당을 막론하고
전부 영조가 멀리 했던 거죠.

소론 계열 강경파들은
계속 영조의 즉위 자체를 부정하고
있었거든요.

결국 1728년 소론 극단파들이 모여
남부 영호남지방에서
‘이인좌의 난’이라는 반란이 터집니다.

비록 진압됐지만
한창 반란군이 득세할 때는
충청도와 경기 남부까지 진출할 정도로
규모가 꽤 결코 작지 않은 반란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