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 동원 의혹...경찰 "사실 확인 중"
김태원 2024. 3. 3. 01:28
정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사들이 오늘(3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제약회사 직원들이 동원될 것이란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일부 의료인들이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에게 집회 참석을 강요한단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게시글에서는 거래처인 의원이 파업에 반드시 참여하라고 했다, 뒤에서 지켜봐서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거래를 밀어준다고 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슷한 글이 여럿 올라온 것으로 보고, 강요죄 등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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