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벌어진 앞니 공개 충격 “‘이것’ 먹다가 끊어”(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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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벌어진 앞니를 공개했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7회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세계과자점에서 10만 3천 9백 원어치 간식을 산 코드쿤스트는 집에 귀가하자마자 시식회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구운 해바라기씨를 껍질도 까지 않고 먹은 코드쿤스트는, 뒤늦게 껍질을 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입에 있던 걸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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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벌어진 앞니를 공개했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7회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세계과자점에서 10만 3천 9백 원어치 간식을 산 코드쿤스트는 집에 귀가하자마자 시식회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구운 해바라기씨를 껍질도 까지 않고 먹은 코드쿤스트는, 뒤늦게 껍질을 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입에 있던 걸 뱉었다. 코드쿤스트는 "안에 이쑤시개가 한 다섯 개 있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박나래는 이에 "그거 조심해야 한다. 내가 저걸 끊은 이유가 있다. 많이 먹으면, 이가 벌어지는 줄 알았다"면서 치아를 보여줬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가 "어우 벌어졌네", "딱 해바라기씨만큼 벌어졌네"라고 할 정도로 실제 살짝 벌어진 앞니가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한 번 먹었는데 밑에 다람쥐처럼 수북하게 (껍질이 쌓이더라)"고 해바라기씨의 중독성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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