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이혼설 언급 "남편이 나 떄문에 영향받는 게 싫어서.."(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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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가 이혼설을 언급했다.
이날 박탐희는 절친 류진, 함은정, 박준금을 초대해 저녁을 대접했다.
이에 박탐희는 "정웅인 오빠랑 작품을 찍는데 나를 조용히 부르더라. '탐희야, 너 남편 없지? 이혼했지?' 하더라"고 털어놨다.
박탐희는 "연예인 배우자는 꼭 앞에 연예인 누구가 붙지 않나. 그게 싫다. 남편은 사업도 하고 자기 인생을 잘 살고 있는데 남편이 나 때문에 영향을 받는 게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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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가 이혼설을 언급했다.
9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박탐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탐희는 절친 류진, 함은정, 박준금을 초대해 저녁을 대접했다.
류진은 "탐희가 남편 얘기를 거의 안 해서 이상한 기사도 있었다. 이혼설도 있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박탐희는 "정웅인 오빠랑 작품을 찍는데 나를 조용히 부르더라. '탐희야, 너 남편 없지? 이혼했지?' 하더라"고 털어놨다.
박준금은 "얘가 굉장히 안정돼 보였다"면서 의아해 했다.
박탐희는 "연예인 배우자는 꼭 앞에 연예인 누구가 붙지 않나. 그게 싫다. 남편은 사업도 하고 자기 인생을 잘 살고 있는데 남편이 나 때문에 영향을 받는 게 싫다"고 말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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