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만 2천873명, 69일만에 최다‥위중증 나흘째 4백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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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진 모습이지만,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4백 명대를 기록하는 등 겨울철 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 2천873명으로, 1주일 전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지만, 2주일 전보다는 1만 614명 많은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1명으로 나흘째 4백 명대를 기록했고,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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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진 모습이지만,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4백 명대를 기록하는 등 겨울철 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 2천873명으로, 1주일 전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지만, 2주일 전보다는 1만 614명 많은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1명으로 나흘째 4백 명대를 기록했고,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최근 확산세가 일시적으로 소폭 줄거나 정체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당분간 증감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930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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