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플리츠 스커트와 크롭톱으로 일상에서 더 예쁜 테니스코어룩을 완성했다.

한소희는 16일 SNS 채널에 “fila global, fila korea”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한소희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화이트 플리츠 미니 스커트에 복근이 살짝 드러난 크롭톱을 입고 일상에서도 멋스럽고 연출할 수 있는 테니스코어룩을 선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2’와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동갑내기 배우 전종서와 ‘프로젝트Y(가제)’에 동반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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