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살뜰 재활용 5가지!
집안 살림을 하다 보면, 버리는 쓰레기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간혹 어떤 제품은 잘 활용하면 살림에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은데요. 오늘은 40년 차 주부의 재활용 꿀팁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휴지심
먼저 휴지심이에요! 화장실에서 사용하고 나면, 굉장히 많이 나오는 쓰레기 중 하나인데요.
요렇게 너저분하게 널브러진 전선! 잘 정리해도 그냥 풀어져 관리하기 정말 힘들어요. 이럴 땐 선을 잘 모아 휴지심에 쏙 넣어 주면 아주 간편하게 해결이 된답니다.
이외에도 포장지를 잘 말아 속에 넣어 주면, 포장지가 풀리지 않고 보관하기 편해져요!
2. 피자삼발이
두 번째! 피자삼발이. 피자를 시켜 먹으면 1~3개 정도 피자판에 고정되어 있죠. 특히나 플라스틱 제품이어서 그냥 버리기가 항상 그랬어요!
요즘은 인터넷에 레시피등이 잘 나와 있고, 볼거리도 많아 요리 중에 주방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할 일이 많은데요. 그냥 벽에 세워두면 계속 미끄러져 사용하는데 정말 불편했는데요.
요럴 땐 피자 삼발이 1개나 2개를 활용하면 '스마트폰 거치대'로 활용하기 정말 좋답니다. 1개를 사용하면 조금 불안정할 수 있지만, 2개를 활용하면 아주 단단히 고정되어 좋아요!
3. 고무장갑
세 번째! 구멍 난 고무장갑. 고무장갑은 한 손가락만 구멍이나도 버리게 되어 정말 아까운데요. 이럴 땐 구멍이 나지 않은 손가락 부분을 가위로 따로 떼어 보세요.
그리고 매운 재료를 다듬을 때 골무처럼 사용하면, 손에 냄새도 베지 않고 아주 좋답니다.
4. 빵클립
네 번째! 빵클립. 식빵을 사면 항상 들어 있는 빵클립!
책상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려다 보면 항상 충전선이 바닥에 깔려 있어 망가지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참 불편하죠. 이럴 땐 빵클립 한쪽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후 책상 옆에 붙여 보세요.
그리고 구멍 속으로 충전선을 넣으면 잘 빠지지 않아 사용하기 정말 좋답니다.
5. 페트병
마지막! 페트병. 생수를 마시고 나면 항상 페트병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럴 땐 절반으로 갈라 보세요.
그리고 물을 아주 조금 받아 대파를 반으로 자른 후 담아 놓아 보세요. 그러면 대파 뿌리 부분이 시들지 않고 언제나 싱싱하게 보관하기 좋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초록 부분이 쑥쑥 올라와 먹기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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