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결혼하고 신행끝나고 장부어제봤는데
대부분 왔지만 의문인 불참도 많네요
모바일청첩장 보냈을때 축하한다고 간다고하고 안오고
그사람 결혼식 갔는데 내결혼식 안오고
결혼전 술 대접하고 청첩장 드렸는데 안오고
심지어 같은 사무실 동료조차 아무런말도없이 안오고.
혹시나 축의금 냈나봤는데 위에 안온사람 전부 안냄.
물론 축의만 한 사람들도 많은데 저렇게 둘다 쌩까는
경우는 내가 뭘 잘못했나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일부러 감사문자 다 돌렸는데 그래도 쌩까면 그냥
정리해야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