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튜브톱 제주 가족여행! 혼자만 신난 튜브톱에 카고 핫한 여행룩

방송인 장영란이 핫한 튜브톱 가족 여행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날씨도 빛나고 우리 가족도 빛나니 난 더 더 빛난다. 엄마 사진 찍어준다고 고생 많아, 제 독사진 다 준우작품이에요. 제주여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블랙 튜브톱에 버뮤다 카고 팬츠를 입고 블랙 볼캡을 매치한 핫한 여행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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