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명의 직원을 둔 ORWO가 3월 26일 파산신청을 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공동 소유자인ㄴ 게르하르트 쾰러는 경영난에 빠지게 된 이유로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고객들 사이에서 꺼림칙함을 느꼈습니다. 포토북 구매비용이 감소하고 있다. 동시에 에너지 비용과 임금이 많이 올랐습니다 "
자세히 보니까 ORWO가 파산하면서 여러갈래로 갈라지고 포토북 생산으로 살아남았는데 코로나로 독일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못가니 포토북 주문도 줄었음
그래서 망함
인공지능이랑 결합한 포토북...? 그런걸로 타개책을 한다합니다..
사실 필름쪽 아니니까 안심하시고 필름은 정상적으로 출시된다고 함
ORWO가 필름 직접 생산하는게 아니고 InovisCoat랑 공동으로 소유중인 FilmoTec에서 ORWO브랜드 필름을 가져와서 팜
그러니까 Inoviscoat가 코팅회사인데 여기서 대부분의 유럽 필름을 생산함
독일산이면 다 여기서 나옴
FilmoTec도 22년에 자금난이 있긴 했지만 별개의 법인이라 ORWO Net의 파산이랑은 영향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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