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학군단 출신 김종묵 장군, 육군 중장 진급
하성진 기자 2025. 11. 16. 16:31

[충청타임즈] 청주대학교 학군단(ROTC)이 개설 이후 최초로 3성 장군(육군 중장)을 배출하며 지역 국방 인재 양성의 새 역사를 썼다.
지난 13일 단행된 국방부 중장 진급 및 보직 인사에서 김종묵(사진) 육군 39보병사단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으로 임명됐다.
김 장군은 청주대 화학과를 졸업하고(1994년) 학군 32기로 임관해 53사단 125연대장, 수도군단 작전참모, 6군단 참모장, 합참 전비검열실 차장, 39보병 사단장 등 군의 주요 직책을 수행해왔다.
김 장군은 학군(ROTC) 32기 중 최초 사단장 보직과 중장 임명 등 새기록을 쓰고 있는 가운데 '연합·합동작전과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우수자로 국가관이 투철하고 품성과 리더십이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되는 장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주대 137학군단은 1966년 학군 4기생 배출을 시작으로 64기까지 2700여 명이 임관해 군과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137학군단은 2024년 육군 학군단 종합평가에서 전국 108개 학군단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된 바 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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