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경력단절 때문에 변호사 된 탑연예인, 재혼발표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미국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부터는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아빠의 죽음, 엄마의 암 투병.. 실패와 좌절 속에서 그녀가 삶을 사랑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고, 영상에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혼 후 경력단절 때문에 변호사 된 탑연예인

서동주는 어렸을 때 ADHD를 앓았다며 "어떻게 그렇게 집중력이 없는데 공부 잘하냐고들 하는데, 과몰입 순간들이 있기 때문에 잘하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피아노, 미술에도 하루에 7~10시간씩 몰입했다면서 "미술로 웰즐리 대학을 갔다. 갔는데 가서 한계를 많이 느꼈다. 미술은 굉장히 창의력 있어야 되고 그런 사람들이 해야 하는 거라는 걸 대학가니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말했습니다.

웰슬리와 MIT가 자매학교라는 것을 알게 된 서동주는 "'내가 여기에서 특출 난 거 아니면 다른 곳도 볼까?' 했고, 마침 수학을 잘하고 좋아해서 수학, 과학을 들었다. 그러다가 편입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가족에게 힘든 시기였다는 서동주는 "생활비가 없어서 학교 청소 일을 하고 설거지하며 식당에서 혼이 많이 났다. 울면서 걸레질했다"라며 "1등을 해서 교수님 추천서 받아서 원서를 냈다. 편입이 잘 될 줄 알았는데 안 됐다. 그래서 한 번 더 도전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로스쿨에 가기까지 7년 정도의 시간이 있었다며 "대학원 끝나고 선을 봐서 결혼을 했다가 이혼 후에 로스쿨을 갔다. 약간의 경력 단절도 있었고 혼자가 되니 먹고 살길이 막막하더라. 좋은 학교를 나와봤자 이미 어리고 똑똑한 친구들이 너무 많더라. 먹고살려고 로스쿨을 갔다"라고 그간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혼 후 경력단절 때문에 변호사 된 탑연예인, 재혼발표

서동주는 재혼에 대해 묻자 "신혼생활 3개월 됐다.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을지 몰랐다. 가만히 있는데도 흡족하고 하루가 끝나면 남편과 침대에 손잡고 눕지 않나. '너무 좋은 하루였다. 내일도 열심히 살자'라고 하는 게 좋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서동주는 2010년 중매로 만난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5년 반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서동주는 이혼 9년 만에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했습니다.

서동주는 2024년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고백한 이후 올해 중순 재혼 예정임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동주의 예비신랑은 4살 연하로 현재 장성규 소속사에 재직 중인 업계 관계자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서동주는 재혼을 발표하며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라며 “뮹뮹아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라고 애정을 뽐냈습니다.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42)는 4살 연하 연인과 2025년 6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결혼 실패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연인과 결혼,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미국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국내 로펌에서 일하며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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