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4년간 R&D 투자에 2900억원 "치료접근성 높인다"
韓MSD, 환자 치료접근성 높이기 위해 지속 투자
[파이낸셜뉴스] MSD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 19일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한국인 건강을 위한 혁신신약 연구개발(R&D) 성과와 미래 계획을 밝혔다. 세계 임상시험의 날(5월20일)은 인류 최초의 임상시험을 진행한 제임스 린드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임상연구의 중요성과 연구자들의 헌신을 되새기는 의미를 가진다.

한국MSD는 창립 이후 국내에 처음 소개된 15종의 혁신 의약품과 백신을 포함해, 매년 700억원 이상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한국 의료현장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왔다. 최근 4년간 R&D 투자 규모는 총 2900억원에 달한다.
특히 한국MSD는 국내에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치료 분야에 집중해,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총 36건의 임상연구 승인을 받아 국내 제약사 중 최다를 기록했다.
현재는 전국 640여개 연구기관과 협력해 18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약 7800명 이상의 한국인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했다.
항암제 분야에서는 MSD 글로벌 임상연구의 70% 이상이 한국 연구기관과 협력 중이며, 국내 11개 바이오기업과 함께 '키트루다' 병용요법 공동 임상을 진행하는 등, 면역항암제 치료의 접근성을 넓히고 있다.
이현주 한국MSD 임상연구부 전무는 “박스뉴반스(폐렴구균 백신)를 포함해 향후 출시될 신약 모두 한국인 대상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며 “정부와 의료계,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환자에게 더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MSD는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기념해 직원 대상 임상연구 인식 캠페인을 진행했다. 환아들을 위한 물품을 제작해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펼쳤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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