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화이트 미니 스커트와 니트 스웨터의 백화점 쇼핑 나들이룩으로 생기 발랄 여친 미모를 드러냈다.

박은빈은 최근 연말을 맞아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타임리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했다.

박은빈은 일상에서부터 윈터 스포츠까지 착용하기 좋은 터틀넥 니트 스웨터와 귀여운 퀼트 패브릭이 매력적인 미니 스커트, 티 모노그램 문양이 새겨진 스니커즈로 화려한 백화점 쇼핑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은빈은 연말룩을 위해 T 모노그램 버킷백, 벨벳 미니 플랩백, 컨포터블 숄더백 등을 직접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빈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주인공 ‘서목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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