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13년 만에 "애 낳고 활동 중단"하겠다고 밝힌 男스타

젝스키스 리더 출신 은지원의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

은지원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 공개된 '살림남 촬영 현장 따라갔습니다 (with.은지원,고지용)'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

공개된 영상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고지용 편에 출연한 은지원, 장수원이 다 함께 뒤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장수원은 은지원에 대해 "형도 생각이 바뀌었다. 원래는 무조건 혼자 사는 건데 나이 들더니 생각이 바뀌었더라"라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

이에 은지원은 "너 때문에 많이 바뀌었다. 수원이가 결혼할 때랑 연애할 때랑 아예 스타일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2세'를 언급하자, "(아이를 낳으면) 난 방송 안 한다. 모든 활동 중단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은지원은 "난 애만 볼 거다. 그렇게 변할까 봐 무섭고 애한테 너무 집착하고 내가 어떻게 변할까 봐 너무 무섭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

이에 육아 선배인 고지용, 장수원은 "그렇게 하면 애도 스트레스 받는다", "아무리 사랑해도 30분에서 1시간 좀 안 되게 (아이를) 보면 힘들다" 등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습니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해체 후 2000년부터 솔로 가수 및 예능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은지원은 지난 2010년, 첫사랑이었던 아내와 재회해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