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왕족 대시 모두 거절하고 남사친과 결혼한 아나운서

하버드대학교에서 유학하던 시절, 주변엔 유독 호감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재벌 2세, 대형 로펌 변호사, 심지어 왕족까지 여러 남성들이 꾸준히 호감을 표현했지만 그녀는 “지금은 공부가 더 중요하다”며 모두 정중히 거절했다.

그렇게 학업에 몰두했던 이 아나운서가 바로 신아영이다.

국내에선 SBS ESP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축구 덕후로 알려진 그는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팬으로 유명했다.

실제로 아나운서 입사 당시에도 축구 전문 방송을 택할 만큼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하는 데 망설임이 없었다.

방송을 시작한 뒤에는 '원투펀치', '수요미식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담과 센스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호감을 샀다.

결혼 역시 특별했다. 수많은 대시 속에서도 선택한 사람은 따로 있었다.

하버드 시절부터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던 두 살 연하의 동문.

서로 장난처럼 싸우고 화해하는 시간이 쌓이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신아영은 어느 순간 "이 사람과는 죽어야 헤어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결혼 후에도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생활을 했지만, 친구처럼 편안한 부부 생활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수많은 스펙과 유혹 속에서도 결국 가장 오랜 친구와 평생을 함께하게 된 이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부러운 로맨스로 남아 있다.

사진출처: 사진 내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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