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활용해 똑똑한 농장 만드세요”…축과원, ‘축사로’ 개편

이유리 기자 2024. 11.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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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로'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축사로는 농촌진흥청이 가축 사육부터 출하 관리까지 농장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산프로그램이다.

농진청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한우 이력제 데이터 연계를 확대하고, 데이터 연계 활용 건수를 상향하는 등 축사로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농장 단위 데이터를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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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과 데이터 협력 강화 결과
폐사우·판매우·도체등급 관련 기능 개선
‘축사로’ 누리집 캡처.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축사로는 농촌진흥청이 가축 사육부터 출하 관리까지 농장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산프로그램이다. 

농진청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한우 이력제 데이터 연계를 확대하고, 데이터 연계 활용 건수를 상향하는 등 축사로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했다고 최근 밝혔다.

축과원은 축평원·한우개량사업소·한국종축개량협회 등 유관 기관과 데이터 연계 협력을 통해  2013년부터 누리집 축사로(한우)를 운영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농장 단위 데이터를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다.

축평원과 데이터 협력 강화로 데이터 기반 과학영농을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축과원 설명이다. 특히 폐사우·판매우·도체등급 관련 기능이 개선돼 한우농가의 농장 기록관리가 편리해졌다.

폐사우가 발생할 경우 이전처럼 축사로에 폐사우 정보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도 축평원의 이력제 데이터와 연계돼 자동 입력된다. 농가에서는 폐사우 기록관리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정확한 개체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또 축사로에 판매기록을 저장해 놓으면 판매한 개체가 도축될 경우 해당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도체등급 정보 제공 범위도 2022년 1월 이후 출하한 개체성적까지 알 수 있도록 확대했다.

정진영 축과원 기술지원과장은 “한우농가가 데이터 기반 과학영농을 구현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이 구축될 수 있도록 축산 유관 기관 데이터 연계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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