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이재명 충성심 기준으로 '지록위마'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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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갈등이 격화되는데 대해 "지난해 9월 가결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찬반이 민주당 공천을 결정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 공천 기준은 오직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심"이라며 "국민을 위해 봉사할 인재를 뽑는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에 인재를 일으킬 이 대표 호위무사를 뽑는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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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갈등이 격화되는데 대해 "지난해 9월 가결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찬반이 민주당 공천을 결정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해 9월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이 민주당 의원 평가와 직접적인 영향 관계에 있다는 의견이 민주당 내에서 나오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 공천 기준은 오직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심"이라며 "국민을 위해 봉사할 인재를 뽑는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에 인재를 일으킬 이 대표 호위무사를 뽑는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 한 명에게 기생하는 기생 정치를 계속하려는 것인가"라면서 "민주당 공관위는 제 22대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이재명 표 지록위마 공천을 멈추기를 바란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413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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