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있다면 '이렇게' 하세요 "금방 10억 됩니다"

상위 21% 월급받는 직장인이 부자되는 법

오늘은 20대에 소득 범위가 21%인 머니모아조아님의 고민 사연으로 이야기를 풀어 보려 합니다. 전세금과 재개발 분담금을 위해 2025년 말까지 7천만 원을 새로 모으는 걸 목표로 하고 계신데요.

ⓒ유튜브 '부티플' 돈쭐남 영상

저축과 증여, 전세금과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될 예정인 서울에 있는 구축 빌라 투자까지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흠잡을 데 없는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현금이 묶여 있다보니 이렇게 계속 재테크를 하면 될지 고민이라고 하시네요. 이분의 고민처럼 1억을 열심히 모은 직장인은 어떻게 이 돈으로 단박에 10억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신속통합기획: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계획입니다.

딱 1가지만 기억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부자의 단계로 가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억할 것은 딱 1가지입니다.

인구 재앙. 지자체 절반이 소멸 위기라고 합니다. 지방 분권화 등 지방을 살리겠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 나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될 것이라는 건 GTX 노선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지방의 인구소멸로 인해 지역의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것입니다. 1억을 10억으로 빠른 시간에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를 고려해야 합니다.

ⓒ유튜브 '부티플' 돈쭐남 영상

'이런 곳'만 뜰 거예요

양극화 될 부동산을 찾기 위해서는 부자들이 가격 장벽을 형성하길 원하는 곳인지를 보면 됩니다.

유럽의 부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도시는 런던도 파리도 아닌 스위스의 제네바라고 합니다. 살인적인 물가 덕분에 외국인 노동자나 저소득자가 없어 치안이 좋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죠. 일종의 프라이스 배리어(price), 가격장벽이 형성된 것입니다.

ⓒ유튜브 '부티플' 돈쭐남 영상

한국의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도 가격 장벽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심에는 일자리와 인프라가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이곳을 선점한다면 여러분들의 1억이 빛의 속도로 10억이 될 것입니다.

*본 콘텐츠는 사이다경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부티플' 채널의 돈쭐남 김경필 크리에이터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