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치어리더 김한나 "야구선수랑 안 친해..얼굴도 몰라"
이선명 기자 2022. 10. 23. 10:0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 김한나가 야구 선수들의 얼굴도 잘 모른다고 털어놨다.
김한나는 지난 22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리’에 출연해 치어리더 동료 이다혜, 박신비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여행기를 그렸다.
이들은 싱가포르 라우파삿 사테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다 ‘야구선수와 친하다’라는 오해를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다혜는 “치어리더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에 야구 선수랑 친하지 않냐는 질문”이라고 하자 김한나와 박신비는 “맞다”고 동의했다.

김한나는 “같이 일하는데 친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당연하게 한다”고 말했고 이다혜도 “친구들도 야구선수 누구랑 친하지 않냐고 물어본다”고 했다.
이들은 “우리가 사실 일하는 공간이 압 겹친다” “오히려 마주칠 일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한나는 “경기장에서 멀리 보는 게 다”라며 “얼굴을 모르다가 중계를 보면서 ‘그 사람이 저렇게 생겼느냐’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다혜도 “치어리더도 팬들에서 끝”이라고 말했다. 김한나는 “못 하면 나도 욕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들은 KIA를 응원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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