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강수지♥김국진에게 받은 가장 비싼 선물 정체
김국진이 아내 강수지에게 준 가장 비싼 선물로 가방을 언급했다.
최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에서 ‘[비하인드 리뷰] 수지가 원한 단 하나의 선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서 MC들은 산다라박이 결혼을 앞둔 동생 천둥과 예비 올케 미미에게 비싼 명품 시계를 선물한 장면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김지민은 “정말 큰 선물이다”라며 감탄했고, 황보라는 “저런 시누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부러워했다. 최성국은 “그건 선물이 아니라 예물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수지와 나는 결혼할 때 20만 원짜리 반지를 사서 서로 나눠 찼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강수지가 그런 것을 원했을 것 같다. 소소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수지가 그렇게 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MC들은 김국진에게 “강수지에게 했던 선물 중에 가장 크고 비싼 게 뭐냐”고 물었다.
김국진은 “편안한 가방이다. 에코백 같은 거였다. 수지가 선물로 그거 딱 하나 원했다”고 답했다. 가격에 대해서는 “80만 원 정도 했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그건 비싼 가방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김지민도 “그 정도면 명품이다”라고 감탄했다.
김국진은 “수지가 이때까지 선물을 원하지도 않고 원하는 게 없다. 근데 지금까지 원한 건 그거 딱 하나였다”고 말하며 강수지의 소박한 면모를 강조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2018년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 출연하며 달콤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25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친분을 쌓아온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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