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G도 부활의 날개 펼칠까? 울버햄프턴, 소방수로 에드워즈 감독 선임…미들즈브러는 극대노 [오피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롭 에드워즈 감독이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지휘봉을 잡았다. 이에 미들즈브러 구단은 분노했다.
울버햄프턴은 12일(한국시각) "에드워즈가 울버햄프턴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구단과 3년 반 계약을 체결하며 자신의 네 번째 울버햄프턴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버햄프턴은 지난 2일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결별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2무 8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새로운 감독으로 미들즈브러를 이끌었던 에드워즈를 선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미들즈브러 사령탑에 올랐던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8승 5무 2패 승점 29로 팀을 2위 자리에 올려놓았다.
에드워즈는 울버햄프턴과 인연이 깊다. 선수 시절 울버햄프턴에서 111경기를 소화했다. 은퇴 후 지도자 경력도 울버햄프턴에서 시작했다. U18팀 감독과 1군 코치, 감독 대행, U23팀 감독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제프 시 울버햄프턴 회장은 "나는 에드워즈를 매우 잘 알고 있고, 다양한 팀에서 그가 성장해 온 모습을 직접 봐왔다. 그는 훌륭한 인품을 가진 지도자이며, 구단과 도시, 팬들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유소년 팀에서부터 그는 전술적 통찰력을 보여줬고, 1군 감독을 맡은 뒤에는 자신만의 정체성과 캐릭터, 리더십을 확립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새로운 감독의 철학으로 구단 전체를 새롭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 에드워즈의 정체성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다시 구축해 나갈 것이며, 구단의 새 장을 열 핵심 인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울버햄프턴은 에드워즈가 팀을 구해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고 있다. 반대로 미들즈브러는 에드워즈와 해리 왓링 수석코치에게 분노를 느꼈다.

미들즈브러는 성명을 통해 "에드워즈는 지난여름 우리와 3년 계약을 맺었지만, 울버햄프턴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기에, 우리는 그와 코치 왓링에 대한 보상금에 합의했다"며 "지난 주말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는 선수, 스태프, 팬이 하나로 뭉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클럽의 단결심이 핵심이라는 점을 다시금 느꼈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미들즈브러는 지난 9일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 시티와의 홈경기서 2-1로 승리했다. 당시 미들즈브러 팬들은 '에드워즈는 쥐다'라는 현수막을 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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