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환 결승골' 인천, 대전 꺾고 5위로 도약

조은지 2024. 5. 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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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의 물병 투척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프로축구 인천이 대전을 꺾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추슬렀습니다.

인천은 대전과의 K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분 문지환의 헤더 결승 득점으로 1대 0, 3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대전을 상대로 지난 2013년부터 10경기 연속 패배가 없는 인천은 리그 5위로 도약했습니다.

김천은 두 경기 연속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김태현을 앞세워 제주를 1대 0으로 잡고 선두 포항에 골 득실에서 밀린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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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의 물병 투척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프로축구 인천이 대전을 꺾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추슬렀습니다.

인천은 대전과의 K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분 문지환의 헤더 결승 득점으로 1대 0, 3경기 만에 승리했습니다.

대전을 상대로 지난 2013년부터 10경기 연속 패배가 없는 인천은 리그 5위로 도약했습니다.

김천은 두 경기 연속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김태현을 앞세워 제주를 1대 0으로 잡고 선두 포항에 골 득실에서 밀린 2위로 올라섰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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