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아내’ 박진희, 패딩 샀다가 사기 피해…“경찰 신고 후 돈 돌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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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와 결혼한 배우 박진희가 온라인 쇼핑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로 20년 만에 재회한 배우 박진희와 김희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최근 사기를 당해 경찰서를 찾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당시 광고 감독의 캐스팅 1순위는 '차도녀' 이미지로 인기를 끌던 송윤아였지만, 출연이 불발되면서 신인이던 박진희가 모델로 캐스팅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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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로 20년 만에 재회한 배우 박진희와 김희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최근 사기를 당해 경찰서를 찾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평소 환경을 생각해 옷 쇼핑을 자제해왔던 그는 “몇 년 만에 온라인으로 패딩을 샀는데 한 달째 배송이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판매자에게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다며 “남편이 사기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후 피해 사실을 깨달은 박진희는 직접 경찰서 수사과를 찾아 신고했고, 진술 끝에 돈을 돌려받았다고 전한다.
박진희는 배우 선배 송윤아 덕분에 인생이 바뀌게 된 사연도 공개한다. 과거 휴대전화 광고로 유명했던 ‘걸리버폰’ CF 촬영 당시 송윤아의 대타로 투입됐던 일화를 들려준다.
당시 광고 감독의 캐스팅 1순위는 ‘차도녀’ 이미지로 인기를 끌던 송윤아였지만, 출연이 불발되면서 신인이던 박진희가 모델로 캐스팅됐다는 것.
박진희는 “광고 이후 군인들에게 팬레터를 폭발적으로 받았다”며 가장 충격적이었던 팬레터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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