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최강희, 명목상 팀 감독일 뿐"..."복귀한다고 해도 돈 받고 떠날 가능성 높아 실제 팀 운영에 큰 영향 없을 것"

박윤서 기자 2025. 9. 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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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최강희 감독을 둘러싼 시선이 곱지 않은 듯싶다.

중국 '소후 닷컴'은 2일(한국시간) "산둥 타이산은 최강희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한펑 대행 체제에서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한펑이 팀에 본질적인 변화를 불러왔다고 보긴 어렵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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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건강 이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최강희 감독을 둘러싼 시선이 곱지 않은 듯싶다. 


중국 '소후 닷컴'은 2일(한국시간) "산둥 타이산은 최강희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후 한펑 대행 체제에서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한펑이 팀에 본질적인 변화를 불러왔다고 보긴 어렵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최강희 감독이 한펑 대행을 상대로 비교 우위를 점하는 항목을 나열했다. 또한 그간 지도자로서 거둔 영광을 조명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산둥 타이산은 지난달 7월 초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최강희 감독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재발했다.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우리는 권위 있는 여러 병원과 연락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왔다. 이 자리를 빌려 최강희 감독이 하루빨리 회복하길 기원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최강희 감독의 공백은 중국인 코치 한펑이 메웠다. 이후 공교롭게도 산둥 타이산은 흐름을 되찾기 시작했다. 이에 최강희 감독을 경질하란 여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매체는 "최강희 감독이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던 대목은 고집스러운 선수 기용 방식에 있다. 그는 신인 선수 기용에 서툴며 베테랑에게 지나칠 정도로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자신의 측근을 적극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라고 설명했다.


최강희 감독의 거취 문제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일각에선 이미 경질이 결정되었으며 위약금, 잔여 계약 기간 등을 이유로 명목상 지휘봉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란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현지에서 최강희 감독이 9월 중으로 복귀할 수 있단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를 두고 매체는 "최강희 감독이 복귀할 것이란 소식이 있다. 다만 객관적으로 볼 때 그는 명목상 팀 감독일 뿐이다. 복귀한다고 해도 남은 계약을 마치고 돈을 받고 떠나는 순서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팀 운영에 큰 영향력은 없다. 팬들은 한펑이 이번 임기를 통해 경험을 쌓고, 산둥 타이산을 정상 궤도로 되돌릴 수 있길 바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소후 닷컴, 넷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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