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수원] '전북 합류 이후 최고의 활약' 이승우, "수원FC 원정 어색했어...승리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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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처음으로 수원FC 원정을 떠나는 기분을 언급했다.
이승우는 전북 합류 이후 교체 투입을 통해 주로 그라운드를 밟고 있는데 "출전 시간을 많이 보장받고 싶은 건 사실이다. 팀이 승리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누가 뛰든 다 훌륭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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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승우가 처음으로 수원FC 원정을 떠나는 기분을 언급했다.
전북현대는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 FC서울에 이어 수원FC와의 경기까지 3승 1무를 기록하면서 4경기 무패를 질주했다.
이승우에게는 후반 19분 출격 명령이 떨어졌다. 그라운드를 밟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승우는 후반 24분 안현범의 패스를 받은 후 컷백으로 볼을 건넸고 이것을 안드리고가 팀의 세 번째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도움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전북 합류 이후 첫 공격 포인트였다.
이승우는 후반 추가 시간 간결한 슈팅으로 전북 데뷔골을 만들기도 했다. 이후 에르난데스의 골을 합작하면서 1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승우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중요한 일정만 남았다. 선수들도 잘 인지하고 있다. 쉽지 않은 원정에서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올 때부터 어색했다. 처음으로 수원종합운동장 원정석을 가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른 팀을 생각하기보다는 우리가 결과를 내야 한다. 남은 경기 모두 승리해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승우는 경기 후 홈 서포터석에 다가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원정 경기를 마지막으로 수원FC를 떠나서 아쉬워서 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전북 합류 이후 교체 투입을 통해 주로 그라운드를 밟고 있는데 "출전 시간을 많이 보장받고 싶은 건 사실이다. 팀이 승리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누가 뛰든 다 훌륭한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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