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옆 '방시혁', 체중 감량 후 더 날렵해진 근황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체중 감량 이후 더욱 날렵해진 근황이 화제다.

방시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grats on saythename_17 10TH_ANNIVERSARY B-DAY PARTY : BURST Stage @잠수교"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세븐틴 멤버들과 섞여 잠수교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살이 더욱 빠진 모습이다.

그는 지난해 8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거리에서 찍힌 모습이 포착됐을 당시 후덕한 모습에 일각에서는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한 방시혁. 사진=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 캡처

앞서 지난 2월 방시혁은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서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해 그간 제기됐던 ‘건강이상설’을 종식시켰다.

최근 방시혁은 BTS 제이홉, 르세라핌, TXT 등 여러 아이돌과 함께 날렵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있다.

한편, 방시혁은 현재 하이브 총수이자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