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 10명 중 9명이 대답 못한다는 질문 5가지

우리는 빠르게 배우고, 열심히 일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너무 바쁘게 살아오다 보니 정작 가장 중요한 질문엔 제대로 답하지 못한 채 지나온 경우가 많다.

머릿속에선 늘 뭔가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누군가 이런 질문을 던지면 한참을 머뭇거리게 된다. 한국 사람 10명 중 9명이 대답 못하는, 그러나 꼭 한 번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5가지를 꼽아본다.


1. 지금 하는 일을 앞으로 10년 이상 계속할 수 있습니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당장 사표는 낼 수 없고, 언제까지 이걸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일은 계속하는데, 마음은 떠나 있는 상태. 이 질문 앞에서 말문이 막히는 이유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2. 돈이 전혀 문제가 아니라면, 지금 뭐 하고 있겠습니까?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단순한 꿈이나 상상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당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한다. 원하는 삶이 아니라 가능한 삶만 고민하며 살아온 탓이다.

3. 지금 가장 두려운 건 무엇입니까?

누구나 불안은 안고 산다. 그런데 막상 두려움을 말하라 하면 머뭇거리게 된다.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더 무섭다. 불안과 마주하는 걸 피한 채 살아오면, 그 감정은 점점 더 커진다.

4. 지금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건 뭡니까?

바쁘고 피곤한 일상 속에서 기쁨이나 행복은 늘 뒷전이 된다. 그래서 문득 이런 질문을 받으면 머릿속이 하얘진다. '행복'이란 단어 자체가 낯설어진 채 살아가는 것이다.

5. 당신은 어떤 사람이고 싶습니까?

직업, 나이, 가족관계 말고, 정말 내가 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질문. 이 질문에 답하기 어려운 이유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선택이 ‘나’보다는 ‘상황’에 맞춰졌기 때문이다.


이 질문들은 단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지금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하게 만든다.

질문을 피하지 말고, 한 번은 깊게 마주해보라.
답을 찾는 과정에서 진짜 ‘나’와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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