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밑 5cm'도 이뻐..원조 얼짱의 숏컷 스타일링
최근 숏컷 스타일이 김태리를 비롯한 여러 여배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배우 구혜선 역시 과거 숏컷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스타 중 한 명입니다.
구혜선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숏컷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짧은 머리 부기장 시절. '부탁해요 캡틴'은 애정이 많았던 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숏컷 헤어스타일에 부기장 복장을 하고 있어,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구혜선은 또한 "사실 전 짧은 머리를 더 좋아합니다"라고 언급하며 짧은 머리에 대한 선호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할을 맡았을 때도 짧은 단발머리로 상큼한 여고생의 매력을 발산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물론, 구혜선은 긴 머리에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과거 긴 머리 시절의 사진을 보면, 그녀의 백옥 같은 피부와 맑은 눈동자가 어우러져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2004년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구혜선은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블러드'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감독,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