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이상해졌다”…연예인도 많이 받는 ‘이수술’ 부작용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일랜드 50대 여성이 눈 밑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이 생겼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영국매체 더 선(The su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니타 브라더스(51)는 생일을 기념해 튀르키예에서 눈 밑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브라더스는 "50대가 되어 자신감을 얻고 싶어서 볼록한 눈 밑 지방을 없애기로 했다"며 수술 계기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매체 더 선(The su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니타 브라더스(51)는 생일을 기념해 튀르키예에서 눈 밑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눈의 위아래 눈꺼풀에는 안구를 둘러싼 세 개의 지방이 있는데, 얇은 막으로 지탱된다. 노화가 진행되면 이 막이 느슨해져 중력에 의해 아래쪽으로 처진다.
브라더스는 “50대가 되어 자신감을 얻고 싶어서 볼록한 눈 밑 지방을 없애기로 했다”며 수술 계기를 밝혔다.
그는 수술 직후에는 성공적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일랜드로 돌아오고 며칠이 지나자 눈 밑 피부가 서서히 처지더니 아래눈꺼풀이 보이기 시작했다.
브라더스는 “곧바로 튀르키예로 가서 재수술을 받았지만 다시 아래눈꺼풀이 처졌다”며 “예뻐지려고 한 수술인데 오히려 이상하게 변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수술 담당의는 제대로 책임지지도 않았다”며 “나 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태원 SK회장 차녀, ‘예비신랑’과 인연 이것 때문이라는데… - 매일경제
- “굴 먹을 때 반짝반짝 이게 뭐야”…보석이 튀어나왔다는데, 가치는 얼마길래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0일 木(음력 9월 8일) - 매일경제
- 조민 “생일날 새벽에 시어머니가 집 다녀가…자랑같아 죄송” 남다른 시댁사랑 - 매일경제
- 문재인 전 대통령·문다혜 씨 소유 차량 2대, 11차례 압류조치…왜 - 매일경제
- “한국인들 정말 정직하다”...3억 눈앞서 놓친 에드워드 리의 소감 왜? - 매일경제
- “너무 못생겨서 못사겠다”…‘싼타페 폭망’ 진짜 틀렸다, 쏘렌토 맹추격 [최기성의 허브車] -
- “한국 축구 부패했다는데”…요르단 기자 ‘돌발질문’에 홍명보의 대답 - 매일경제
- [속보] 한동훈 “檢 김여사 도이치 수사, 국민 납득할 결과 내놔야” - 매일경제
- 의리 김보성, 격투기 데뷔 상대와 8년 만에 재대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