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역사 해설하고 알리바바 본사 투어까지, 이색 항저우 여행

대학교수와 함께하는 역사 투어 및 알리바바 본사 투어
혜택으로 편의성 제고, 13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여행박사가 11월14일만 출발하는 중국 항저우 프리미엄 한정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중국 항저우로 떠나는 3박4일 프리미엄 한정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여행박사는 11월14일 단 하루 출발하는 중국 항저우 3박4일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여행은 역사와 미래를 콘셉트로, 역사를 주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를 따라가는 역사 투어를 진행한다. 국민대학교 고수석 겸임교수의 역사 해설을 들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김구 선생 피난처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래를 주제로는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한다. 알리바바 본사 투어는 국내 여행사 중 여행박사가 최초로 선보이는 투어로, 중국 경제 발전과 기술 혁신의 중심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프리미엄 여행인 만큼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e-SIM·트래블 키트·샤워기 필터 제공 항저우 최고급 호텔 숙박 미슐랭 레스토랑 및 항저우 3대 요리 미식 체험 VIP 리무진버스 비자·여행자 보험·가이드 경비 포함 등이다. 13일까지 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약 시 '항저우 얼리버드 이벤트'를 전화로 언급하거나 요청사항에 기재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여행박사 중국팀 김명길 팀장은 "이전에도 '중국 대련 독립운동 사적지 기부 여행'을 선보인 적 있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항저우 여행은 전문가의 역사 해설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급호텔과 리무진버스 등 여러 혜택을 더해 편안함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여행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송요셉 기자